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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졸전을 펼쳤던 축구 국가대표 경기가 내일 10일과 14일에 수원과 울산에서 각각 펼쳐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신태용 감독의 대한민국 축구팀의 경기력은 정말 답답함 그 자체였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게 사실입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리나라 축구 대표 팀을 응원하지만 요즘에는 예전보다는 열기가 줄어들은 것 같아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경기력이 살아나서 예전 같은 인기를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방법 중 가장 쉬운 건 직접 경기장에 가셔서 응원하는 방법이겠죠.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와 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구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인터파크 티켓으로 가시게 되면 11월 10일 & 11월 14일 콜롬비아와 세르비아의 경기를 예매할 수 있는 화면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예매하기 항목에 접속하셔서 원하는 좌석을 클릭한 후에 결제하시면 티켓이 완료가 되는데요. 콜롬비아 경기는 내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매진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팀의 실망스러운 경기력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혹시 현장에 가셔서 구매를 하실 예정이라면 수원 경기장은 14시에서 서북 측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하며, 울산은 울산 문수 축구 경기장 매표소에서 14시에 구매 가능합니다. 각각 1매당 수수료 1,000원이 소요되는 점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



좋은 좌석에 따라서 당연히 금액이 다른데요. 콜롬비아 경기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내일 경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많이 있는 편입니다. 각 좌석마다 최저 2만 원에서 최고 12만 원으로 가격대가 천차만별입니다. 



콜롬비아의 판타지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보시고 싶다면 빨리 예매를 하셔서 관전하러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팀을 응원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랄게요. 다음 경기는 14일에 펼쳐지는 세르비아 경기입니다.



콜롬비아보다는 유명한 선수가 많지는 않지만 이 경기 역시 매진된 좌석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빨리 티켓을 예매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입장권을 분실하신 경우에는 입장이 불가하오니 절대 잃어버리지 마시고 3시간 전에 여유 있게 입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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